김녕만 초대전 '그리운 시절 그리운 사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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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2-05-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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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 시 명 : '그리운 시절 그리운 사람' 김녕만 초대전
전시기간 : 4월 10일(수) - 8월 25일(일)
김녕만 작가님은 다큐멘터리 사진가로써, 동아일보에서 23년간 사진기자로
일하며 근현대사의 중요한 순간을 기록으로 남기셨습니다.
이번 초대전은 한국적 웃음과 해학이 담긴 작가님의 대표작 '고향'과
지금은 사라져버린 전통장례의 전경을 있는 그대로 진솔하게 담아낸
화순 한천 농악의 선각자 고(故) 노판순 상쇠님의 장례식 사진이 전시됩니다.
더불어 제 2전시장에서는 김녕만 작가님의 사진과 소리꾼 장사익씨의 노래가
어우러진 '영상과 소리의 컬래버레이션'도 감상하실 수 있습니다.
흘러가버린 세월과 우리 곁을 떠난 사람들은 과거에 남겨져 있지만,
이번 전시를 통해 사진이라는 매개체로 투영되는 당시의 향수를 다시금
느껴볼 수 있는 시간이 되시길 바랍니다.
전시기간 : 4월 10일(수) - 8월 25일(일)
김녕만 작가님은 다큐멘터리 사진가로써, 동아일보에서 23년간 사진기자로
일하며 근현대사의 중요한 순간을 기록으로 남기셨습니다.
이번 초대전은 한국적 웃음과 해학이 담긴 작가님의 대표작 '고향'과
지금은 사라져버린 전통장례의 전경을 있는 그대로 진솔하게 담아낸
화순 한천 농악의 선각자 고(故) 노판순 상쇠님의 장례식 사진이 전시됩니다.
더불어 제 2전시장에서는 김녕만 작가님의 사진과 소리꾼 장사익씨의 노래가
어우러진 '영상과 소리의 컬래버레이션'도 감상하실 수 있습니다.
흘러가버린 세월과 우리 곁을 떠난 사람들은 과거에 남겨져 있지만,
이번 전시를 통해 사진이라는 매개체로 투영되는 당시의 향수를 다시금
느껴볼 수 있는 시간이 되시길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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