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년작가 전시 지원 『처음 쓰는 나의 이야기』첫 번째 이야기: 꽃이 피고 바람이 분다
본문
- 전시기간
- 2025년 5월 2일 ~ 5월 30일
- 관람료
- 무료
- 전시장소
- 제3전시실
- 관람시간
- 화~일 10:00 ~ 17:00 (매주 월요일 휴관)
- 참여작가
- 김현진
- 작품장르
- 서양화
- 작품수
- 18점
전시내용
청년작가 전시 지원 『처음 쓰는 나의 이야기』
《첫 번째 이야기: 꽃이 피고 바람이 분다》
– 김현진 개인전
‘청년작가 전시 지원 프로그램’ **『처음 쓰는 나의 이야기』**의 첫 번째 전시로,
서양화 작가 김현진은 평면 유화 18점을 통해 자연과 인간, 환경에 대한 이야기를 풀어낸다.
작가는 꽃이 피고 바람이 부는 자연 속에 무심코 버려진 인공물의 흔적을 함께 그려내며,
우리가 살아가는 환경과 그것에 남기는 자취에 대해 조용히 질문을 던진다.
생명력 넘치는 자연의 형상과 그 속에 섞인 폐기물 이미지는
자연의 순환성과 인간의 책임을 대비적으로 드러내며
관람자에게 시각적 사유의 시간을 제공한다.
김현진 작가의 첫 개인전인 이번 전시는,
자연을 사랑하는 시선과 사회를 바라보는 문제의식을 담은 작품들을 통해
청년 예술가의 감수성과 메시지를 동시에 경험할 수 있는 뜻깊은 자리가 될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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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장스케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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